그래서 참여연대는 전세사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미납 국세 등 임대 주택의 정보 열람권 확대 ✔️임대사업자·공인중개사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전세보증금의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으로 보증금 보호를 강화하는 등 보다 촘촘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해 왔어요.

• 소선거구제 1개 선거구에서 당선자 1명 선출 
• 중대선거구제 1개 선거구에서 당선자 2명 이상 선출

• 사표(死票) 투표했으나 선거에 반영되지 않고 버려진 유권자의 표

• 비례성 정당득표율에 비례하여 의석수가 배분되는 것. 유권자 표심이 국회 구성에 얼마나 반영됐는가를 말함

 "No matter what type of animal you are, change starts with you"

네가 어떤 동물이든, 변화는 너로부터 시작하는 거야.

시골 출신 토끼 '주디'는 경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주토피아 도심으로 상경해요. 노력 끝에 경찰학교를 수석졸업 했지만 물소, 호랑이, 북극곰 등 힘센 동물들에 비해 연약한 토끼에겐 주차 딱지 떼는 일만 주어지죠. 그러다 주디는 우연히 누명을 쓴 여우 '닉'을 만나게 돼요. '닉' 역시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시달리며 마음의 상처가 깊은 동물이었죠. 영화는 두 동물이 🐰 X 🦊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함께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영화 <주토피아(2016)>는 차별과 편견에 관한 여러 해석이 가능한 영화지만, '주디'가 유리천장을 깰 수 있었던 건 무엇보다 그의 옆에 함께 공감하고 지지해 줄 동료 '닉'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최근 지하철역에서 차별과 편견에 맞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분들께 저 역시 '동료 시민'으로서 지지와 연대를 표하고 싶습니다. 🏳️‍🌈 장애인권리예산·입법 투쟁 지지하는 신문광고 연명 참여 (클릭)  

끝으로 이 영화 주제가 'try everything' 처럼 모든 것을 시도하고 도전해 볼 수 있는 힘찬 한 해가 되시길, 참견레터가 두 손 모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