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80년 전인 1945년 8월 6일과 9일,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을 투하했습니다. 당시 히로시마에서는 최대 16만 명, 나가사키에서는 최대 8만 명이 초기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70만 명의 피폭으로 인한 고통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원폭 피해자가 있습니다. 1945년 8월 당시 사망한 조선인이 약 4만 명, 피폭자는 최대 10만 명에 달합니다. 유족과 2세, 3세들의 고통도 현재진행형이지요. 이분들은 핵무기 반대운동을 이끄는 멋진 활동가이기도 합니다. 

80년이 지난 지금,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너무도 분명하지만, 그 길이 쉽지만은 않아 보여요. 핵 보유국들은 핵무기금지조약에 동참하지 않고 있고, 핵무기 현대화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기 때문이죠.

인류와 핵무기는 공존할 수 없습니다. 한국의 합천과 국회에서,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원폭 80년을 기억하고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여러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했어요 🕊

👀 김준호 님 "재활용품 분리 배출에 좀 더 철저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달음식이나 쇼핑몰에서의 음식물 포장에 필요 이상의 라벨이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재활용을 막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또, 음식물을 담는 프라스틱 용기 중 검은 프라스틱은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처리 된다고 하는데, 기업들이 가격이 조금 싸다는 이유로 검은 프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유도해 주십시오."

👀 강춘석 님 "화석연료 사용 부담금을 높게 부과하고 친환경 에너지 장려금 지급 법을 제정하도록 청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