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다시피 윤석열 정부의 연이은 부자 감세와 정부 지출 축소, 내수·경기 침체로 인해 국세 수입이 급감(’22년 395.9조 원→’24년 336.5조 원)했고, 역대급 세수 결손(’23년 56.4조 원, ’24년 30.8조 원)이 발생했죠.
• 경향신문의 한국 사회 불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비정규직 vs 정규직 노동자 비율과 임금 격차는 더 벌어졌어요. 소득 불평등은 조금 개선됐지만, 자산 불평등은 더 심해졌습니다. 상대적 빈곤율은 14.9%로 OECD 평균(11.7%)을 크게 웃돌고, 노인 빈곤율은 38.2%로 OECD 평균(13.9%)의 세 배 수준입니다. GDP 대비 사회복지 지출 비중도 OECD 평균이 21.1%이지만 한국은 14.8%에 그쳤고요.

지난 호에서 '참견러 님이 살고 싶은 세상'을 물어봤는데요, 정말 많은 분이 답하셨어요. 읽다 보니 얼굴에 절로 미소가 번지더라고요. 참견러들께도 소개할게요. 소개되지 않은 분들은 너무 아쉬워하지 마셔요.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디지털 자유 발언대 천만의 연결을 열었어요. 우리가 만들어갈 세상을 이곳에도 제안해 주세요! 

👀 이기수 님 다시는 내란, 계엄 걱정 없는 그런 나라. 입법이 필요해요.

👀 곧 생산부 님 굳이 감추지 않아도 되는 편견 없는 세상? 틀에 박힌 고정관념이 없는 세상^^? 다름이 당연한 것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